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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백이안씨의 대외활동

2011.Dec.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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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모, 용인 할머니 & 할아버지, 서초동 할머니 & 할아버지.. 백이안씨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에 ㅎ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 번 이렇게 영상통화를 받아주시는 백이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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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가 길어지다보면 통화 대상보다 아이패드 자체에 관심이 집중되는 부작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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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유일하게 잘 살아 있는 식물(폴리샤스)인데 처음엔 잎을 떼버리고, 모래를 먹으려해서
존폐의 위기에 직면했었으나 '아이 이쁘다'로 계속 교육시켰더니 신기하게 하루에도 몇 번씩
저렇게 쇼파에 올라가 '아이 이쁘다' 잎을 쓰다듬으며 사랑해주고 계시다!
(손싸개는 모기 물린 곳을 자꾸 긁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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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아이 이쁘다 하다가 아이패드 보다가 아이 이쁘다 하다가.. 멀티하느라 바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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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끈하게 빠진 자태, 훌륭한 만듦새!! 엄마 아빠도 못타는 외제차를 뽑은 백이안씨. (할머니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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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냐? 아직 자기 발로 끌고 다니진 못하고 밀어주면 좋아하는 수준. 
근데 난감한 게 집이 좁아서 차를 끌고 다닐 만한 공간이 없다! ㅠ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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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로운 환절기, 거의 한 달 동안 감기로 고생 ㅠㅠ 약 먹이는 것도 쉽지 않고, 특히 콧물감기가 참 괴로운데 제일 왼쪽에 '뻥코'로
주렁주렁 달고 사는 콧물을 콧속 깊숙이까지 쭈~욱 뽑아주는 과정은 이안이도 싫어하고, 나도 찝찌름하고 살짝 그렇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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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셀모임 쭈누나의 두번 째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백이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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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옷 선물도 준비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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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휘어지는 저녁도 감상하고. ㅎ (먹는 건 엄마 아빠만)
이안이도 2주면 생일이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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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엄마 생일날. 이안이 이유식 만드느라 자기 먹는덴 소홀한 RR을 위해 큰 맘 먹고 온 한정식 집.
(걷기 직전이 엄마에게 가장 힘들 때라더니 최근 피로가 너무 쌓였는지 계속 체하고, 토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 SOS, 이번주 장모님이 다녀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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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가득한 음식들이 3번이나 다시 차려지는 엄청난 스케일! (게다가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이안이는 아이패드로 잡아놓고 배터지게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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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배는 터지고 있는데 몇 달 전에 생긴 투썸에서 산 케익(드뎌 파리 바게트 외 옵션이 생김 ㅎ)은 없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었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는 외딴 곳에서 혼자 이안이를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는 귀한 내 아내, 항상 고맙고, 20대 마지막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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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목포에서 재회한 반가운 근호형! 원래 백이안씨 남자는 별로 관심없는데 신기하게 근호형을 굉장히
호의적으로 생각하며 만나자마자 미소를 날리심. 근호형 카메라 가방을 뒤지다가 다시 원래 자리에 CF카드를 넣고,
칭찬을 받아 좋아하며 같이 박수를 치다, 갑자기 뜬금없는 만세! ㅎㅎ (개인기가 늘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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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봐도봐도 귀여운 술래잡기 놀이. 직접 이불을 뒤집어 쓰고(귀엽게 자기가 안보이니 우리도 안보이는 줄 안다 ㅎ) 고개를 숙이고
잠자코 숨어있다가 '이안이 여깄나?' 찾으면 꺄르르르~ ㅎㅎㅎ 











20111217ian04.jpg  

먼 길 다녀가는 것도 장난아니었을텐데 저녁도 거하게 사주시고 이안이 옷 선물까지 준비해오셔서 황송@_@ 감사해요~~ 
이안이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니 훌륭한 아버지로서도 준비가 완료된 듯한데, 형, 경민형 말고, 얼릉 좋은 분 만나시길!!!   

Canon 5D mark 2 + EF 50.4

댓글(34)

  • 2011.12.22 13:18  Reply

    소파 뒤에 벽지 완전 맘에 들어요~!! 나도 저걸로 하고 싶다... ㅎㅎ

    역시 형님 집엔 디자인이 허튼게 없군요.

    외제차 간지 대박~!!!

    댓글 수정 삭제

  • Doxology
    2011.12.26 10:08  Reply

    아빠들 마음에 불을 확 땡기는 진지한 광고! ㅋㅋㅋㅋ

    댓글 수정 삭제

  • houston
    2011.12.25 19:16  Reply

    이 광고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째 이미지에서 1번 남자 표정 너무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댓글 수정 삭제

  • 은미씨
    2011.12.22 15:18  Reply

    대홍아 오랜 만!! 목포올 일 없나? ^^
    벽지는 원래 도배가 되어 있던 거라 우리가 의도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흐흐
    자동차는 멋찐데 탈 공간이 없어서 미안한 상황이라네;;

    babyracer.jpg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13:30  Reply

    이안이 잘생겼다

    정말 잘생겼음(정말 남자아이스러운 잘생김ㅎ)

    그나저나 반가운 분을 여기서 뵙네 ㅎㅎ

    댓글 수정 삭제

  • 수정
    2011.12.22 15:22  Reply

    오 고마워~ 남자답게 고집도 쎄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ㅎㅎ 근호형 완전 간지남이 되어 컴백 +_+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15:32  Reply

    수정언니 고마와요ㅎㅎ (그런소리 우리만 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근호오빠 마지막 사진보니 정말 준비가 다되셨다 ~~~~~~

     

    스물아홉 생일상을 환갑상처럼 거하게 받아서- 아주 건강해진듯해ㅋㅋ 고마워요 :-) 

    엄마다녀간 이후로는 정말 회복세인데, 잘먹고 있자니 또 돌잔치가 고민이로세----------- (뿌나st.)

     

     

    댓글 수정 삭제

  • 링링
    2011.12.22 16:47  Reply

    응 마침 미역국까지 나와 딱이었는데 ㅎㅎ
    컨디션이 쫌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가볍게 운동도 하면서 페이스를 올려할 타이밍~
    ㅋㅋㅋ 어제 이신적 짱이었지! 오늘이 마지막횐데 셀모임이라니 ㄷㄷㄷ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16:48  Reply

    근호 형 혼자? 아님 경민이형도 같이?

    저번에 갈거라고 하더니 진짜 갔다왔네 ㅎㅎ

    댓글 수정 삭제

  • TTL
    2011.12.23 21:58  Reply

    서울은 다음 주말부터 2-3주 연속 갈 것 같은데 일정이 정해지는 데로 큐티모임 연락할께 ^^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수정 삭제

  • houston
    2011.12.23 13:18  Reply

    ㅋㅋㅋ 이 댓글 완전 웃겨요!! 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

    서울에 언제 오세요? 이안이 보고싶어요 ㅠㅠ

    댓글 수정 삭제

  • 깅가
    2011.12.23 09:47  Reply

    경민형은 회사 때문에 못오고 근호형 혼자~

    보통 간다고 하면 진짜 가려는 거지 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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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2 16:49  Reply

    방학했는데 놀 사람도 없고.. 이안이랑 놀까..

    댓글 수정 삭제

  • 내또래는직장인
    2011.12.23 09:48  Reply

    그동안 고생했는데 목포로 바람 좀 쐐러 와~ (요즘 칼바람이긴 하지만;; 서울보다 5도는 높다 ㅋ)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17:05  Reply

    아기들 크는거 신기하리만큼 비슷하다 이현이도 식물잎 잡아당기고 요즘 박수에 빠져서는 자다가도 생각난다싶으면 박수치고계셔.. 당분간 두손바닥이 유용한 장난감이 될정도로 깊히 빠지심ㅎ 근데 울 이현이는 약도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다. 어찌나 맛있게 웃으면서 잘 먹는지;;

    얼마전 뇌구조 테스트 한번해봤는데.. 세상에... 머릿속 대빵 큰거 하나가 다름아님  '식탐' 으로 나와 울 식구 모두 빵터짐 ㅎㅎ

    그거 참 용하더라 ㅋㅋ (그 다음날은 '꼴때리는 일들' 이거 하나 달랑 머릿속에 있었음 ㅋㅋㅋ)

    댓글 수정 삭제

  • 소소
    2011.12.23 09:56  Reply

    ㅎㅎ 좋겠다! 이안이는 약먹는 게 고문 수준;; (너무 싫어하면서 울다가 토하기도 하고 그래;;)
    근데 이현이는 괜찮아 진거야? 고녀석 자주 아프네 @_@
    박수치는 거 진짜 귀엽지? 자기 칭찬해주는 건 귀신같이 알아가지고 ㅎ 맞어 뜬금없는 박수보면 빵터짐;;
    뇌구조 테스트는 스마트폰 앱 말하는 건가? ㅋㅋ 용하네~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20:36  Reply

    오빠 안녕하세요. ^^;;

    이안이는 두 부부를 따라 곱고 예쁘네요.

    사진만 보면 목포에서 자라는 아이라곤 상상을 못하겠어요...  

    왠지 사투리보다 영어가 더 가까울것 같다는.

     

    이안이에게 밀리곤 있지만, 가끔 보이는 이안이 엄마의 얼굴도 괜히 반갑네요.

    올때마다 여긴 늘 결혼장려홈페이지... (눈물이 찍-  나서 이만.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누리
    2011.12.23 10:09  Reply

    누리야 오랜만! 트윗으로 종종 어떻게 지내나 보고 있지~
    하하 목포가 어때서? ㅎㅎ 뭐 어짜피 말도 못해서 사투리도 못배우고 올라갈 것 같애;;
    (대신 말하기 능력이 뛰어난 RR은 감탄사까지 전라도민;;)
    이안이에게 밀리고 있는 RR을 정확히 찝어내다니 역시 대단하다니깐 ㅋ
    그게 장단점이 있지만 좋은 부분을 취하여 모티베이트가 되었으면..!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2 23:25  Reply
    여기 오면, 부러움을 넘어 배가 아프려해요ㅡㅡㅋ 이안이 넘 이뻐요. 역시 근호님의 따스한 저 미소 여전하시네요!

    댓글 수정 삭제

  • 민정
    2011.12.23 10:25  Reply

    이안이 찡찡거리고, 성질 부리는 것도 사진으로 담았어야 했나;; ㅎ

    응응 오랜 만에 만나는 데도 편하고 여전하시더라 ^^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6 08:58  Reply

    예림씨 생일이었구나, 1월에 서울오면 저녁식사 같이 하자~

    예림씨 좋아하는 걸로다가~~

    서울 올라올때 시간 내서 연락주라~~ 이안이도 보고 싶고..ㅋㅋㅋ

     

    이안이의 애마는 휠베이스 또한,, 훌륭하구나..ㅋㅋㅋ

    난.. 이제 이번주 1주 남았다..  좋은날도 다 끝나가는구나.. 이런...

     

    그나저나..  Jordan 11은 겨우 구했다.. 14시간 줄서서..ㅡㅡ;

    추워 죽는줄 알았다.. 다시는 그런짓 않하련다..

     

    댓글 수정 삭제

  • 상혁
    2011.12.26 16:27  Reply

    조단 11 베이비도 사놨다가 나중에 세트로 신으면 간지 좀 나겠다 ㅋㅋ

    응 쌩큐! 너도 남은 일주일을 누리고 서울에서 시작되는 새해도 힘내삼!!!

    댓글 수정 삭제

  • houston
    2011.12.26 10:43  Reply

    발목 나가도되..ㅋㅋ  밟히면 순간 이성을 잃을지도 몰라..ㅋㅋㅋ

    혜원이가 챙피하단다..  ㅡㅡ;

    올라가면,, 다시 일이 많아 지겠지..ㅋㅋㅋㅋ

    니 심정.. 이해한다.. 기운내라 친구야,,

    댓글 수정 삭제

  • 상혁
    2011.12.26 10:25  Reply

    응응 새해부터는 서울을 쫌 자주 올라갈 것 같으니 계획이 정해지는데로 연락할께 ^^

    (아마 이안이 돌잔치 전까진 바쁠 것 같아서 그 후가 될 듯)
    오오 조단11!! 14시간 줄서서 산 조단 아까워서 신고 다닐 수나 있겠나?
    (그래도 니 발목의 안전을 위해 만났을 때 정성껏 밟아줄께 ㅋㅋ)

    오 1주일, 올라가면 빡세지는 거야? 요즘 나랑 비슷한 심정이려나? ㅠㅠ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6 17:11  Reply
    이안이의 애교삼종세트는..가히 ktx누님들의 마음을 흔들수준까지 올라선듯ㅋㅋㅋ 이안이한테 "형"이 보고싶어한다소 전해줘~ ㅋ
    너랑 예림이 덕분에 맛있게 잘먹고, 조카랑도 재밌게놀다왔어 :) 겸사겸사 내차 주행테스트하면서 기분전환도 하구 ㅎㅎㅎ 3시간에 주파!

    댓글 수정 삭제

  • 라이언 킴
    2011.12.27 09:57  Reply

    라이언 킴이 굳이 이안이의 '형'이 되시고자 한다면 이안이 아빠와의 호칭부터 정리해야 할 듯 ㅋㅋㅋ

    우아 그런 줄 알았으면 형 차를 한 번 타봤어야 했는데!

    (그 아껴둔 이야기는 진행이 되면 꼭 알려주세요~ ㅎ)

     

     

    댓글 수정 삭제

  • 2011.12.28 11:57  Reply

    우리희수는 언제 이안이 처럼클까요...^^

    옥정다녀오셨네요... 저희도 가봤는데 맛은있으나... 가격의 압박이...ㅎㅎ

    댓글 수정 삭제

  • 동규
    2011.12.28 13:49  Reply

    희수는 잘 크고 있죠? 희수를 직접 봐야하는데!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

    ㅎㅎ 해남만 해도 이렇게 압박적이진 않았는데 ㅠㅠ

    댓글 수정 삭제

  • 2012.01.04 03:50  Reply
    저도 신랑과 딸래미만 열심으로 봉양하다
    저질체력에 면역력이 바닥을 치며 희귀병까지 걸려 입원하고
    그 후 이것저것 밥 영양제 보약 열심히 먹으며 운동에. 관리!
    내가 아프니 남편 아이들은 어쩌누.엄만 맘대로 아프지도 말란게 이소리!
    예림이 타지서 그랬을거란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남일 같잖고.

    댓글 수정 삭제

  • ami
    2012.01.07 00:45  Reply

    으아 고생 많았구나 @_@

    예림이도 똑같은 말을 되뇌며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탈이 난 듯;;

    그니깐~ 부모님이 근처에 사시면 가끔 쉬기라도 하는데 말이지~

     

    댓글 수정 삭제

  • 2012.01.07 10:59  Reply

    와 이제 이안이가 나는 다 잊었겠어요! ㅠㅠ 

    잘 기고 노는 모습이 지난 여름이랑 얼마나 다른지!

    Happy birthday to 이안, 예림!

    (예림아 진짜 네 생일상은 환갑상 같다 ㅋㅋ 환갑떄 올라오지? 그떄보아^^)

    댓글 수정 삭제

  • hyun
    2012.01.09 09:12  Reply

    ㅎㅎ 다시 만나면 또 금방 친하게 지내겠지~

    너무 잘 기고 하고 싶은 것도 훨씬 많아지고 있네 ㅋ

    고맙고~ 조만간 보자!! ^^

    댓글 수정 삭제

  • 2012.01.27 14:10  Reply

    요녀석 이모를 흐뭇하게 보고있었어~~~~ㅋㅋ이안이 너무 빨리커서 속상해요

    댓글 수정 삭제

  • 아임이모
    2012.01.27 16:05  Reply

    ㅎㅎ 얼마나 좋아하는데 ^^ 말을 조금씩하기 시작할 때가 진짜 귀엽다던데 나도 아쉽 ;ㅂ;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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