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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11:01

언니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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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드디어

시집을 간다-

3월 29일 2호선 종합운동장역 앞 정신여중고 안

주님의 교회- 오후 두시


지난 2년간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염려? 사랑을 받았던 만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것을 믿는다-


미래 형부님-

취직 안됐을 때 우리 언니 만나서

엄마도 가만히 있는데 동생이 완전 까칠하게 굴었던거

(둘이 데이트 하는데 언니한테 전화해서 막 소리지르고)

죄송합니다-

(심지어 우리언니 친구들까지 혜리가 너무 경솔한거 아니냐고 했단다ㅜ.ㅜ)


나의 별명이 일희일비이긴 하지만

좀더 신중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쩄든

다 언니 잘되라고 그런거고(이런 막무가내 스타일)

그니까 둘은 잘 살거에요 우하하-

(나 식장에는 들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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